‘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첫 연습 현장 사진 공개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첫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팀은 김태형 연출, 양주인 음악감독 등 주요 스태프와 김선영, 차지연, 박은태, 강타, 황만익, 정의욱, 김민수, 혁주, 류수화, 유리아, 정가희, 김현진, 송영미 등 전체 배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연습실에서 상견례를 가지고, 본격적인 첫 연습을 시작했다. 김태형 연출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프란체스카와 로버트의 사랑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프란체스카의 ‘선택’이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인생에 단 한 번인 사랑을 만나고, 앞으로의 삶을 뒤바꿀 수 있는 선택의 순간을 마주했을 때 겪게 되는 내적 갈등과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준다”고 작품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초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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