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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현장이YAM] 연극 '햄릿' 프레스콜 연극 '햄릿'의 프레스콜이 개최됐다. '햄릿' 프레스콜은 지난 6월 13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햄릿 역의 강필석ㆍ이승주, 선왕 역의 이호재ㆍ전무송, 배우 1 역의 박정자, 배우 2역의 손숙을 비롯한 24명의 배우와 손잰책 연출, 이태섭 무대감독, 정영주 안무감독이 참석해 장면 시연 및 간담회를 가졌다. 세 번째 시즌을 맞는 '햄릿'은 2016년에는 햄릿 역의 유인촌을 포함 연기 인생 도합 422년 내 공의 이해랑 연극상을 수상한 9명 배우가 모여 28회 공연을 전회 매진시켰고, 2022년에는 팬데믹 으로 움츠러든 연극의 활성화를 위해 초연의 원로 배우는 조연과 앙상블로 물러서고 햄릿 강필석, 오필리어 박지연을 포함 젊은 배우들이 가세하여 16명의 배우가 세대를 뛰.. 더보기
대가들 한 자리에 모였다… 연극 '햄릿', 연습 본격 시동 2016년, 2022년 이후 3번째 시즌을 맞는 2024 연극 '햄릿'이 지난 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첫 연습에 돌입했다. 연습 현장에는 무대에서 60년 이상 연기자로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 이호재, 전무송, 박정자, 손숙부터 햄릿 역의 강필석, 이승주 그리고 연기 경력 13년 차 오필리어 역의 루나까지, 공연계 대표 배우 24명과 연출 손진책, 작가 배삼식, 무대디자이너 이태섭, 안무 정영두 등 주요 스태프가 한자리에 모였다. 세 번의 시즌을 모두 연출한 손진책은 “햄릿이라는 작품은 사람을 굉장히 괴롭히는 작품이다. 연극과 그 안의 인물들은 보이지 않는 엄청난 것들을 속에 지니고 있다"며"연극 작업이라는 것은 결국은 그것들을 끝없이 파내고 파내는 작업이 아닌가 한다”고 연극의 본질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