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마데우스’ 한지상 “극중 살리에르, 평범한 속 출발한 나와 비슷” 배우 한지상이 2018년 새해 첫 작품으로 연극 ‘아마데우스’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4년만의 연극무대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현재 뮤지컬 ‘모래시계’에서 태수 역으로 열연 중인 한지상은 2017년 연이은 대작 뮤지컬 무대로 사랑받은 데 이어 2018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연극 ‘아마데우스’에 캐스팅되며 2018년에도 최고의 활약을 예고했다. 동명의 영화로 잘 알려진 ‘아마데우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피터 셰퍼(peter Shaffer)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한지상은 신에게 선택받지 못한 평범함에 너무나도 고통스러워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했던 ‘살리에리’역을 맡았다. 궁정악장이자 존경 받는 음악가였지만 .. 더보기 ‘닥터지바고’ 8년 기다림, 1차 티켓 오픈…전 예매처 1위 ‘등극’ 뮤지컬 ‘닥터지바고 (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매튜 가디너)’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순위 1위를 석권했다. 지난 9일 샤롯데씨어터, 10일 인터파크 티켓, 하나티켓과 예스24티켓을 통해 판매된 ‘닥터지바고’는 전 예매처에서 뮤지컬 부문 일간 예매순위 1위(10일 오후 3시 기준)에 오르며 2018년 오디컴퍼니의 첫 기대작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 2012년 초연 이후 6년이란 시간을 거쳐 진일보한 프로덕션으로 돌아온 2018년 ‘닥터지바고’는 개막 고지부터 많은 관객의 기대를 모았다. 초연 당시 유리 지바고와 라라의 사랑을 노래한 아름다우면서도 서정적인 넘버는 관객을 크게 사로잡았다. 러시아 혁명이라는 방대한 역사를 유리 지바고라는 인물에 녹여낸, 찬란하고 위대한 감동 대서사시를 통해 작.. 더보기 ‘존 도우’ 캐스팅 공개, 정동화·황민수·김금나 등 출연 뮤지컬 ‘존 도우’ 캐스팅이 공개됐다. 9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캐스팅에 떠돌이 윌러비 역은 배우 정동화가 맡는다. 이 역은 정동화와 함께 얼터네이트(Alternate)로 가창력과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신예 황민수가 발탁돼 더욱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기자이자 존 도우 사기극을 시작한 장본인 앤 역에는 김금나와 유주혜가 캐스팅 됐다. 극 중 불레틴 신문사의 신임 편집장인 캐시 역에는 신의정과 김선희가 함께한다. 존 도우를 이용해 권력을 잡으려는 불레틴 신문사의 사장 노튼 역에는 이용진이, 주인공 윌러비의 떠돌이 친구 코로넬 역에는 이삭이 각각 캐스팅 됐다. 또한 ‘존 도우’에는 ‘파리넬리’, ‘시라노’의 반능기 연출, ‘라흐마니노프’, ‘살리에르’의 이진욱 작곡/음악감독과 ‘록키호러쇼’, ‘1446’의.. 더보기 섹시동안클럽 첫 단독 콘서트, 김동완부터 김선영까지 ★ 응원 봇물 섹시동안클럽(이하, 섹동클)의 첫 단독 콘서트인 ‘1st 섹시동안클럽 CONCERT’ 개최를 앞두고 동료 스타들의 응원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섹시동안클럽’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동료 스타들의 응원 영상에서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신화 김동완, 테이, 김동준, 빅스 켄, 뮤지컬 배우 김선영, 김우형을 비롯해 뮤지컬 모래시계 팀과 가수 정엽까지 각계각층의 동료 스타들이 ‘섹시동안클럽’의 첫 단독 콘서트 개최에 대한 축하와 함께 섹동클 멤버들에게 응원을 전하며, ‘1st 섹시동안클럽 CONCERT’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동완은 “화려한 멤버로 구성돼 있는 섹시동안클럽의 콘서트 축하한다. 좋은 곡들과 재미난 에피소드들로 관객 여러분을 즐겁게 해 드릴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콘.. 더보기 [개막이YAM] ‘안네 카레니나’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 매혹적인 안나를 만나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10일 개막하는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안나라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시대를 관통하는 가족과 사랑 등 인류 본연의 인간성에 대한 예술적 통찰을 담아낸 작품이다.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뮤지컬 프로덕션 ‘모스크바 오페레타 씨어터’의 세 번째 작품 ‘안나 카레니나’가 러시아 뮤지컬의 흥행역사를 다시 쓴 초 대형 흥행작인만큼 역사적인 전 세계 라이선스 초연을 위해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참여해 귀추가 주목된다. ‘안나 카레니나’의 연출가 알리나 체비크(Alina Chevik)는 치밀하고 촘촘한 캐릭터와 세밀하게 그려낸 화려한 러시아 귀족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안나를 비롯한 여.. 더보기 ‘닥터지바고’ 캐스팅 공개, 류정한·박은태·조정은·전미도 등 출연 뮤지컬 ‘닥터지바고’ (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매튜 가디너) 캐스팅이 공개됐다. 4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캐스팅에서 1900년대 초 러시아 정권이 교체되는 혼란의 시대를 격렬하게 마주한 인물 유리 지바고 역할에는 배우 류정한과 박은태가 더블 캐스팅됐다. 지바고의 뮤즈이자 매력적이면서도 강인한 여성 라라 역에는 조정은과 전미도가 캐스팅됐다. 당대 러시아 사회에서의 수많은 정권 교체에도 끝내 살아남을 만큼 처세술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부정부패한 고위 법관 코마로프스키 역할에는 서영주와 최민철이 함께 출연한다. 이상적 사회 건설을 부르짖는 순진한 청년에서 잔인한 혁명가로 변해가는 파샤/스트렐니코프 역은 강필석이 맡는다. 평생 지바고만을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여성 토냐 역할은 이정화가 선보인다. 토냐의 부.. 더보기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폐막 앞두고 ‘굿바이 할인’ 혜택 제공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이 폐막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18년 1월 7일 폐막을 앞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 받기를 원했던 여인 마츠코의 기구한 삶을 매력적인 캐릭터와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그려낸 일본의 소설가 야마다 무네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국내외 처음으로 무대화가 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연출 김민정, 작곡 민찬홍, 음악감독 김윤형, 안무가 정도영, 무대디자이너 박동우 등이 의기 투합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음악, 조명, 영상 등을 통해 마츠코의 30년 간의 일생을 뮤지컬만의 매력으로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또 누구보다도 많은 사랑을 남겼던 여인 마츠코 역에는 박혜나와 아이비가 캐스팅 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마츠코를 선.. 더보기 이전 1 ··· 94 95 96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