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상견례 사진 공개, 첫 발걸음 내디뎠다
뮤지컬 ‘마틸다’가 상견례를 가지며 본격적인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일 ‘마틸다’ 연습실에서 이뤄진 상견례 자리에는 국내 대표 프로듀서 박명성, 해외 협력 프로듀서 루이즈 위더스를 비롯 국내외 주요 스태프는 물론 황예영, 안소명, 이지나, 설가은(마틸다 역) 그리고 김우형, 최재림, 방진의, 박혜미, 최정원 등 46명의 전체 배우가 모였다. 100명 가까운 마틸다 프로덕션 멤버들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동그랗게 둘러서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해외협력 프로듀서 루이즈 위더스는 “RSC(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를 대신해 감사 드린다. 긴 시간 동안 여러 팀들이 모여 준비를 해왔고, 이제 그 긴 여행이 시작된다. 특별한 여행, ‘마틸다’를 잘 즐겨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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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오늘(3일) 프레스콜 진행, 전동석·민우혁·박은태 등 참석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3일 진행되는 프레스콜을 네이버 TV와 V앱을 통해 생중계한다. 3일 오후 3시 진행되는 ‘프랑켄슈타인’ 프레스콜 생중계는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으로 구성되며 어디서든 네이버 TV와 V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하이라이트 신으로는 ‘프랑켄슈타인’의 주요 장면만을 선정해 작품의 정수를 담은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동석, 민우혁, 박은태, 한지상, 박민성, 카이, 서지영, 안시하, 박혜나, 이지혜, 이희정, 김대종, 이정수 등 기존 배우들과 뉴캐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완벽한 신?구 조화를 선보이며 무대를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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