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캐스팅 공개, 임태경·정성화·카이 등 출연
뮤지컬 ‘팬텀(Musical PHANTOM)’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캐스팅에서 천재적인 예술적 재능을 지녔으나 흉측한 얼굴 탓에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오페라극장에서 숨어 살아야 하는 슬픈 운명을 가진 팬텀 역은 임태경과 정성화, 카이가 맡는다. 섬세하고 정교한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팬텀의 음악의 천사 크리스틴 다에 역에는 김순영, 김유진, 이지혜가 무대에 오른다. 그 외에도 마담 카를로타 역에 정영주, 김영주, 제라드 카리에르 역에 박철호, 윤영석, 필립 드 샹동 백작 역에 박송권, 백형훈, 무슈 숄레 역에 이상준, 최석준이 합류한다. 또한 뮤지컬 ‘팬텀’의 백미로 불리는 발레 씬을 연기할 벨라도바 와 젊은 카리에르 역에는 ‘팬텀’의 모든 시즌 출연을 확정 지은 프리마 발레리나 김주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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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옥주현·김소현·신영숙 등 출연, 콘셉트 사진 공개
뮤지컬 ‘엘리자벳(Das Musical ELISABETH)’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죽음마저 사랑에 빠지게 한 아름다운 황후 엘리자벳 역에 옥주현, 김소현, 신영숙, ‘죽음(Der Tod)’ 역에 박형식, 정택운과 루케니 역에 이지훈, 강홍석, 박강현,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에 민영기, 손준호, 대공비 소피 역에 이소유(이정화), 이태원, 황태자 루돌프 역에 윤소호, 최우혁이 캐스팅 가운데 제작사 측은 13일 콘셉트 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콘셉트 사진 촬영장에서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여 베스트컷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황후 엘리자벳의 컨셉 사진에는 옥주현, 김소현, 신영숙이 원단 재질부터 색상과 디테일한 장식까지 각자의 개성에 맞춰 디자인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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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이지훈부터 전동석까지, 하이터치회 참석 ‘기대’
배우 이지훈, 손준호, 민우혁, 전동석이 일본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12일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제작사 측은 “이지훈, 손준호, 민우혁, 전동석이 콘서트를 기념해 일본에서 첫 번째 하이터치회의 개최한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는 K-뮤지컬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의 2018 뮤지컬 콘서트 중 첫 번째 공연으로,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모차르트!’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뮤지컬 작품에서 선별한 명곡들을 선보인다. 이날 이지훈, 손준호, 민우혁, 전동석은 관객들과 함께 콘서트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뿐만 아니라,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인 오후 6시 종료 후에는 배우 전원이 참석하는 ‘하이터치회’를 통해 관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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