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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퀴리’ 페어별 콘셉트 사진 공개! 뮤지컬 ‘마리 퀴리’의 드라마틱한 페어별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7일 ‘마리 퀴리’(제작 라이브㈜, 연출 김태형) 측이 작품의 서사를 오롯이 담아낸 페어별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각 캐스트의 다양한 매력을 예고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마리 퀴리’ 서사의 중심인 마리 퀴리와 안느, 루벤, 피에르와의 콘셉트 사진으로, 극 중 인물 간의 관계를 저마다 다른 분위기로 표현해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리 퀴리 역의 김소향과 안느 역의 이봄소리는 다정한 분위기로 마리의 연구실에서 라듐을 함께 바라보는 모습으로 편안하면서도 안정된 분위기를 자아내 갈등이 불거지기 전의 관계를 담아냈으며, 리사와 그를 위로하는 듯한 김히어라의 페어별 콘셉트 사진은 진중한 분위기로 자신의 발견이 초래한 비.. 더보기
한국뮤지컬어워즈 11개 부분 노미네이트,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상견례 공개 지난 8월, ‘흥의 민족’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하고, 뮤지컬 공연장 안에서의 이례적인 ‘떼창’ 열풍을 만들어 내었던 한국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제작: PL엔터테인먼트, 럭키제인타이틀 / 프로듀서: 송혜선)이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11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대 관통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음악과 안무에는 우리의 전통적인 국악과 시조에 힙합과 랩의 요소를 가미하여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신선한 창작 뮤지컬이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극본, 작곡, 연출, 안무가가 모두 이 작품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신예이고, 작품의 주연 배우들 또한 관객들에게는 낯선 신인들로 구성되었다는 것 .. 더보기
'맘마미아!' 서울 앵콜 공연! 지난해 7월 LG아트센터 공연에서 객석 점유 95%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작되었던 뮤지컬 ‘맘마미아!’가 9월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긴 지역공연을 거쳐, 오는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앵콜 공연을 갖는다. 최정원, 신영숙, 남경주, 김정민 이현우, 홍지민, 박준면, 루나 등 2019년 1월 오디션을 거쳐 구성된 ‘맘마미아!’팀은 지난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18개 지역을 순회하며 180회 가까운 공연을 이어왔다. 연습부터 시작하여 10개월 넘게 이어진 이들의 호흡은 뮤지컬 전용극장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다시 시작하는 ‘맘마미아!’ 앵콜 공연을 통해 절정에 이를 것이며, 최고의 앙상블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2019년은 뮤지컬.. 더보기
‘웃는 남자’개막 D-3, 이석훈-규현-박강현-수호(EXO),열기 가득 연습 현장 전격 공개! 오는 9일(목) 개막을 앞둔 뮤지컬 '웃는 남자'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한층 견고한 짜임새의 서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연 개막을 3일 남겨둔 '웃는 남자'의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얼마 남지 않은 개막을 위해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이석훈, 규현, 박강현, 수호(EXO), 민영기, 양준모, 신영숙, 김소향, 강혜인, 이수빈. 마치 본 공연에 오른 듯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숨 죽이고 볼 수밖에 없는 압도적인 분위기는 얼마 남지 않은 개막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먼저, 지울 수 없는 웃는 얼굴을 가진 채 유랑극단에서 광대노릇을 하는 관능적인 젊은 청년 그윈플렌 역을 맡은 이석훈, 규현, 박강현, 수호. 이번 재연 .. 더보기
롯데컬처웍스, 2020년 샤롯데씨어터 라인업 공개 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기원규)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의 2020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샤롯데씨어터는 올해에도 국내 최고의 흥행작들과 엄선된 내한 공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작품들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먼저 이미 2019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등극했던 ‘스위니토드’는 1월까지 그 명성을 이어간다.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스위니토드’는 관객들의 호평과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연일 객석을 가득 채우고 있다. 독특한 스토리와 작품 특유의 스산한 분위기가 새로워진 무대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구현된 ‘스위니토드’는 오는 1월 27일 종연한다. 런던의 이발사가 떠난 무대의 빈 자리는 또 다른 전설적인 작품, ‘드라큘라’가 채운다. 2.. 더보기
신예 뮤지컬배우 김준영, HJ컬쳐와 전속계약 체결! 뮤지컬 ‘더 픽션’, ‘세종, 1446’ 등을 통해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 받으며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오른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HJ컬쳐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 했다. 김준영은 ‘세종 1446’, ‘정글라이프’, ‘더 픽션’,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의 작품을 통해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2016 KBS2 드라마 ‘화랑’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들어내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이다. 최근에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서 막내아들 알료샤 역에 캐스팅 되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HJ컬쳐는 “짧은 시간 동안 가창력, 연기력 등 빠르게 성장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김준영 배우와 함께 하게 되었다. 앞으로 기존배우들과 더불어 배우와 작품의 시너지를.. 더보기
'드라큘라' 오리지널 캐스트, 류정한 출연 발표 지컬 ‘드라큘라’가 ‘드라큘라’역에 류정한의 출연을 발표하며 김준수, 전동석,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강태을, 손준호 등으로 이루어진 완벽한 라인업에 정점을 찍었다. 류정한은 본 공연이 개막하고 한 달 여 후인 3월부터 출연할 예정으로 스페셜 리미티드 공연을 하게 된다. 뮤지컬 '드라큘라' 캐릭터 컷. ‘드라큘라’ 역 류정한|제공 =오디컴퍼니㈜ 2014년 ‘드라큘라’ 국내 초연 당시 류정한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신비로운 캐릭터 ‘드라큘라’를 소화해내며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미,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무대 위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객석을 압도했고, 관객으로부터 ‘인생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초연의 흥행을 이끌었.. 더보기
'제이미' 아시아 초연 오디션 개최! 공연 제작사 쇼노트가 웨스트엔드에서 공연 중인 히트 뮤지컬 ‘제이미’(원제: Everybody’s Talking About Jamie)의 2020년 7월 아시아 초연을 앞두고 오디션을 개최한다. ‘제이미’는 2017년 웨스트엔드에서 개막한 이후, 연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화제의 신작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이미’는 남몰래 드랙퀸이 되고 싶어 하는 고등학생 ‘제이미’와 그를 둘러싼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감각과 세련된 무대 언어로 풀어내어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오리지널 창작진들이 참여하여 원작 공연과 동일하게 구현하는 ‘레플리카’ 방식으로 제작되며 영국 본토를 넘어서 제작되는 최초의 해외 프로덕션이다. 특히 주인공 ‘제이미’ 캐릭터는 가창력과 연기력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