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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트라이아웃으로 돌아온 '어나더어스' 2019년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뮤지컬’ 선정작 '어나더어스'가 트라이아웃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3월 7일 개막하는 새로운 형태의 SF 뮤지컬 '어나더어스'는 2019년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뮤지컬’ 공모사업을 통해 리딩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처음 선보였고, 이번 트라이아웃 공연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통해 제작되었다. 획기적 소재에 새로움을 가미한 연출과 무대, 그리고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을 갖춘 SF뮤지컬 '어나더어스'는 이번 트라이아웃을 계기로 한국형 SF 창작 뮤지컬로 한국 창작 뮤지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어나더 어스'는 미래사회인 2098년 지구에 원인불명의 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많은 인류의 목숨을 빼앗아간다. 이에 원인불명의 바이러스를.. 더보기
‘영웅본색’ 민우혁·박민성, 23일 ‘문희준의 뮤직쇼’에서 폭발적인 가창력 선보여 오늘(23일) 오후 3시 뮤지컬 ‘영웅본색’의 배우 민우혁과 박민성이 KBS Cool FM ‘문희준의 뮤직쇼’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영웅본색’에서 자호 역의 민우혁과 마크 역의 박민성은 극 중 넘버인 ‘Love of the Past’와 ‘Still Alive’를 가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은 ‘영웅본색’의 1막 엔딩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Love of the Past’를 가창했다. 민우혁은 라디오 스튜디오가 뮤지컬 무대처럼 느껴질 만큼 섬세한 감정 표현과 몰입감 있는 가창으로 청취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박민성은 극 중 마크가 잃어버린 명예를 되찾겠다 다짐하며 절규하는 노래인 ‘Still.. 더보기
‘영웅본색’ 민우혁·박민성, 23일 ‘문희준의 뮤직쇼’ 출연 뮤지컬 ‘영웅본색’의 배우 민우혁, 박민성이 오늘(23일) 오후 3시 KBS Cool FM ‘문희준의 뮤직쇼’에 출연해 ‘영웅본색’의 대표 넘버를 가창할 것으로 예고돼 화제를 모은다. 배우 민우혁과 박민성은 ‘영웅본색’에서 극 중 의형제인 자호와 마크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전작 ‘벤허’와 ‘프랑켄슈타인’에서 상대역으로 연이어 호흡을 맞췄던 두 배우는 오랜 시간 쌓아온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하며 ‘의형제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이날 방송에서는 ‘영웅본색’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뿐만 아니라 두 배우가 부르는 작품의 메인 넘버인 ‘Love of the Past’와 ‘Still Alive’의 라이브 가창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영웅본색’의 동명의 원작 영화 주제가인 ‘당년정.. 더보기
‘웃는 남자’ 환상적인 무대와 강렬한 드라마로 언론의 관심 집중 EMK오리지널 뮤지컬 ‘웃는 남자’가 2020년, 한층 더 완벽해진 서사와 드라마로 성공적인 귀환으로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성황리 공연 중이다. ‘웃는 남자’는 명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환상적인 무대와 서정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멜로디도 관객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평이다. ‘웃는 남자’의 주인공 그윈플렌의 찢어진 입을 형상화 한 곡선의 대형 세트를 비롯해, 풍랑이 이는 바다에서 침몰하는 배 등 압도적인 규모의 무대는 잠시도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몰입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해 극찬을 받았다. 특히, ‘웃는 남자’의 초연 당시 ‘제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제 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무대예술상을 석권한 오필영 무대디자이너의 독창적인 무대디자인과 최첨단 무대 기술의 절묘한 .. 더보기
‘여명의 눈동자’ 뜨거운 관심 속 23일 개막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23일 가슴 뜨거운 감동과 전율의 무대로 돌아온다.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영 당시 범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드라마를 무대로 옮긴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9년 첫 선을 보인 ‘여명의 눈동자’는 일제 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 전쟁 직후 겨울까지 동아시아 격변기 10년의 세월을 겪어낸 세 남녀의 지난한 삶을 통해 한민족의 가장 가슴 아픈 역사와 대서사를 담아냈다. 무엇보다 주인공들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와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건들을 단단히 응축한 스토리 라인은 관객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더해, 극을 한층 드라마틱하게 만드는 다양한 감정선의 음악들이 작품의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어 2020년 더.. 더보기
‘데미안’ 6인 6색 개성 뚜렷한 캐스팅 공개 뮤지컬 ‘데미안’의 캐스팅이 공개되었다. ‘데미안’은 고정된 배역이 없는 독특한 2인극으로 남녀 배우가 한 명씩 ‘싱클레어’ 또는 ‘데미안’을 맡는다. 정인지, 유승현, 전성민, 김바다, 김현진, 김주연이 때에 따라 싱클레어 또는 데미안이 되어 무대에 오른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테레즈 라캥’, ‘난설’ 등 대학로 인기작에서의 호연은 물론 드라마, 영화까지 매체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정인지, 뮤지컬 ‘리틀잭’, ‘광염소나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전설의 리틀 농구단’, ‘홀연했던 사나이’ 등 수많은 창작 뮤지컬에 참여하며 늘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유승현, 연극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에서는 극의 중심을 잡는 하루미로,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에서는 갈등의 기폭제가 되는 마르티리.. 더보기
'432Hz' 캐스팅 공개, 박웅·강찬·김용석·김찬종 등 출연 삭막한 세상 속에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버스커들의 이야기를 담은 버스크 음악극 ‘432Hz’ (프로듀서 유환웅, 연출 허연정, 작가 김가람)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마음이 따뜻하고 사람들의 아픔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노래하는 기타 버스커 ‘한지오’ 역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박웅, 강찬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김용석, 김찬종이 새롭게 합류하였다. 한지오는 버스킹 거리에서 머물며 함께 ‘Listen’을 부를 하늘을 만나 자신의 유일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인물이다. 지오와 한팀이자 친구, 현재는 과거의 사건으로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고 있는 탭 댄서 주민혁 역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동수가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조현우, 문경초, 한선천이 새롭게 캐스팅 되었다. 탭.. 더보기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관객들을 위한 상 준비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녀 신인상을 모두 거머쥐며 화제를 모았다.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관객들을 위한 또 하나의 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2월 25일 진행되는 특별 공연 ’외쳐, 잔칫날!’의 잔칫상을 칭한다. 2019년 초연된 작품으로 한국적인 음악, 무대, 의상 속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은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지난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1월20일 개최된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양희준이 남자 신인상, 김수하가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창작진과 주연배우가 모두 신인으로 구성되어 젊은 열정을 보여주겠다던 자신감이 공식적으로 입증된 셈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