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7인7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30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측은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앙리 뒤프레’ 역을 맡은 배우 류정한, 전동석, 민우혁,박은태, 한지상, 카이, 박민성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극 중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의 류정한, 전동석, 민우혁은 강렬한 명암 대비를 통해 자신의 연구에 확신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해내는 동시에, 냉철함이 묻어나는 카리스마로 의학, 철학, 과학에 능통한 천재 ‘빅터 프랑켄슈타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빅터’의 가장 큰 조력자이자 강한 소신을 지닌 ‘앙리 뒤프레’ 역의 배우 박은태, 한지상, 카이, 박민성은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눈빛으로‘빅터’에 대한 믿음, 삶, 죽음에 대한 끊임 없는 고뇌와 복잡한 감정을 오롯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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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염소나타’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 ‘광염소나타’의 드라마틱한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26일 뮤지컬 ‘광염소나타’(연출 김지호, 제작 ㈜신스웨이브) 측은 작품의 색채를 그대로 담아낸 드라마 틱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극 중 J역을 맡은 박한근, 문태유, 려욱, 신원호와 S 역의 김지철, 켄, 그리고, K 역의 이지훈, 이선근의 캐릭터 포스터로, 각 인물들의 서사가 오롯이 담겨 보는 이의 시선을 끈다 ‘광염소나타’의 캐릭터 포스터는 작품의 중심 소재인 피아노와 악보를 활용해 비밀을 숨긴 듯 신비로우면서도 날카로운 작품 특유의 분위기를 십분 녹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극 중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섬세하면서도 드라마틱한 표정 연기는 각기 다른 매력을 선연히 나타내고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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