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오브라만차' 15주년 기념 공연, 류정한·조승우·홍광호·윤공주·김지현 등 참여
세계를 감동시킨 불후의 명작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라이선스 공연 15주년을 맞아 올 연말 샤롯데씨어터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28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캐스팅에서 류정한, 조승우, 홍광호, 윤공주, 김지현, 최수진, 이훈진, 정원영, 서영주, 김대종, 박인배, 조성지, 김호, 정단영, 김현숙 등이 이름을 올렸다. ‘맨오브라만차’는 자신이 ‘돈키호테’라는 기사로 착각하는 괴짜 노인 ‘알론조 키하나’와 그의 시종 ‘산초’의 모험을 그려낸 작품으로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돈키호테’의 모습을 그려낸다. 꿈을 잊고,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꿈을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의 모습은 진정한 용기를 되새기게 하며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서 회자되었던 작품 속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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