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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욱 강력해진 ‘드라큘라’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 가혹한 운명 속 죽음을 넘나드는 판타지 러브스토리 뮤지컬 ‘드라큘라’가 힘찬 박수와 뜨거운 성원 속 또 한번 클래스가 다른 무대를 입증하며 막을 올렸다. 지난 2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드라큘라’역의 김준수, 신성록, ‘미나’역의 조정은, 임혜영, 박지연, ‘반 헬싱’역의 강태을, 손준호, ‘조나단’ 역의 조성윤, 백형훈 등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 배우들의 열연에 화답하는 전석 기립의 멈출 줄 모르는 박수 소리는 그 어떤 환호성보다 벅찬 감동을 무대 위 배우들에게 전하듯 객석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매우며 2021년 네번째 시즌,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드라큘라’역의 김준수와 신성록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무장한 ‘드라큘라’로 강렬한 임팩트의시선을 사로잡는 등장과 함께 빈틈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무대.. 더보기
'마리 앙투아네트' 민우혁‧이석훈‧이창섭‧도영 등 2차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7월 개막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18일 제작사 EMK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마그리드 아르노’의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오를레앙 공작’, ‘루이 16세’, ‘마담 랑발’, ‘자크 에베르’, ‘레오나르 헤어 드레서’, ‘로즈 베르텡 디자이너’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작품의 서사를 담아낸 순간과 각 캐릭터의 성격을 포착하며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담아냈다. 금일 공개된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의 캐릭터 포스터는 무대에 오르는 민우혁, 이석훈, 이창섭(비투비), 도영(NCT)의 다양한 감정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 더보기
'하데스타운' 조형균·박강현·시우민 등 12인의 캐스팅 공개 토니어워즈 8관왕, 그래미어워즈 최고 뮤지컬 앨범상 수상 등 브로드웨이를 뜨겁게 달군 뮤지컬 ‘하데스타운’이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한국어 공연으로 오는 8월 LG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14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캐스팅에서 조형균, 박강현, 시우민, 최재림, 강홍석, 김선영, 박혜나, 김환희, 김수하, 지현준, 양준모, 김우형이 이름을 올렸다. 뮤즈와 인간의 혼혈로 절대적 위력을 지닌 음악적 재능의 소유자이자 봄을 불러올 노래를 만들고 있는 몽상가 오르페우스 역에는 조형균, 박강현, 시우민이 캐스팅됐으며 ‘하데스타운’의 시작과 끝을 알리고 관객들을 새로운 뮤지컬의 세계로 인도할 헤르메스 역에는 최재림과 강홍석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익숙한 여신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장난기 많고 자비롭지만 때론 날.. 더보기
'프랑켄슈타인' 3년 만에 귀환 한국 대형 창작 뮤지컬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3년 만에 네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탄생한 작품은 신이 되려 했던 인간,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 생명의 본질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되며 총 9개 부문을 수상한 ‘프랑켄슈타인’은 매 시즌마다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매 시즌 언론과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최고의 화제작’이자 ‘최대 흥행작’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2016년 재연에서는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더보기
10년만의 귀환, ‘라 레볼뤼시옹’ 5월 18일 개막 뮤지컬 ‘라 레볼뤼시옹’(제작: 엠제이스타피시)이 오는 5월, 10년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라 레볼뤼시옹(La Révolution)’은 혁명과 사랑에 모든 것을 던진 이들의 삶을 담고 있다. 1884년 조선의 갑신정변과 1789년 프랑스혁명을 넘나들며 시공간을 관통하는 사랑과 혁명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갑신정변과 프랑스혁명을 엮어낸 서사로 사랑받았던 초연이, 더 깊어진 스토리와 새로운 음악으로 재탄생한다. ‘아킬레스’, ‘아폴로니아’, ‘천사에 관하여:타락천사 편’을 작곡한 이아람 작곡가가 새로 참여하였다. 갑신정변과 프랑스혁명의 중심에 있는 홍규/레옹 역에는 고훈정, 김지온, 최석진이 캐스팅됐다. 새로운 조선을 꿈꾸는 갑신정변 행동대원 홍규와 프랑스 시인 레옹은, 격동의 시대에 온몸을 던져 뛰어든다.. 더보기
'마마,돈크라이' 10+1주년 기념 공연, 새로운 얼굴 합류한 15인의 캐스팅 공개 지난해 예상치 못한 팬데믹 사태로 10주년 기념 공연 취소라는 아픔을 겪었던 뮤지컬 ‘마마,돈크라이’가 오는 5월 다시 돌아온다. 2010년 초연 이후 여섯 번째 시즌이자 역사적인 10+1주년 기념 공연에는 지난해 출연 예정이었던 마돈크 장인(匠人)들의 귀환부터 새로운 얼굴까지 총 15명의 배우들이 참여한다. 프로페서V 역에는 송용진, 허규, 조형균, 백형훈, 양지원, 최민우, 박좌헌이 이름을 올렸고 드라큘라 백작 역으로는 고영빈, 박영수, 김찬호, 고훈정, 이충주, 장지후, 이승헌, 노윤이 캐스팅됐다. 역대 시즌 가운데 가장 많은 출연진을 자랑하는 만큼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무대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랜 시간 ‘마마,돈크라이’와 함께 해 온,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더보기
'레드북' 차지연·아이비·김세정·송원근·서경수 등 캐스팅 공개 사랑스러움과 유쾌함이 가득한 뮤지컬 ‘레드북’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5일 ‘레드북’ 제작사 측이 공개한 캐스팅에서 차지연, 아이비, 김세정, 송원근, 서경수, 인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현실의 고단함을 발칙한 상상으로 견디고 미래를 꿈꾸는 여성 ‘안나’역에는 차지연, 아이비, 김세정이 함께한다. 더 깊어진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한 차지연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의 엉뚱 발랄하면서도 당당한 ‘안나’가 기대된다. 또한, 꾸준히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아이비가 다시 한번 ‘안나’로 참여한다. 이 작품을 통해 진취적이고 솔직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그녀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뛰어난 노래와 연기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입증한 김세정이 새롭게 합류한다. 사랑도 여자도 책으로만 배운.. 더보기
'광주' 민우혁·신우(B1A4)·민영기·김종구 등 두 번째 시즌 개막 뮤지컬 ‘광주’가 오는 4월 LG아트센터에서 재공연 소식을 알렸다. ‘광주’는 지난 2020년 초연 당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뮤지컬”이라며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런 평에 힘입어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대상, 앙상블상, 안무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창작 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오는 두 번째 시즌에서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각 등장인물의 서사는 물론 스토리와 넘버를 대폭 보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연에서도 13인조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웅장하고 감동적인 선율과 섬세하고 역동적인 안무는 무대를 더욱 풍성하고 밀도 높게 만들 것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지난 초연의 영광을 재현할 민우혁, 민영기, 장은아, 이봄소리, 박시원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