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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랩터와 플루토 6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어두운색의 배경에 랩터와 플루토의 모습을 담아냈다. 랩터는 검은색의 의상과 강렬한 눈빛을 가진 진지하고 신념이 강한 도베르만의 모습으로 담아냈으며, 플루토는 밝은 색의 의상과 재기 발랄한 표정으로 호기심 가득한 고양이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개와 고양이의 시간’의 캐릭터 포스터는 헤어와 메이크업 시간에만 각 배역 별로 약 2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공을 들였다고 전해졌다. 제작사 ㈜아떼오드에 따르면 초연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개와 고양이의 시간’의 랩터와 플루토의 이미지를 좀 더 선명하게 보여주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각 캐릭터의 성격을 표현했다고 한다... 더보기
'아가사' 전 배역 캐릭터 포스터 공개 새롭게 돌아오는 뮤지컬 ‘아가사 (AGATHA)’가 오늘(7/22) 1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전 배역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1926년 ‘아가사 크리스티’가 실종되던 당시의 시대적 무드를 담아낸 동시에 그녀의 실종 사건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복잡하고 미묘한 심리를 포착했다. 미스터리를 남긴 채 미궁 속으로 사라져버린 ‘아가사’ 역의 임강희ㆍ백은혜ㆍ이정화는 고풍스러운 서재를 배경으로 ‘아가사 크리스티’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블랙 드레스에 진주 악세서리를 착용,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추리소설 작가로 완벽 변신했다. 생전에 책 읽는 모습의 사진을 많이 남겼던 ‘아가사 크리스티’처럼 임강희와 백은혜는 오직 한 권의 책을 소품으로 신념에.. 더보기
'아가사' 캐스팅 공개 뮤지컬 ‘아가사 (AGATHA)’가 한 편의 추리소설을 연상시키는 프로필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압도적인 캐스팅을 공개했다. 영국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 사건을 다룬 이 작품의 타이틀롤 ‘아가사’ 역에는 임강희, 백은혜, 이정화가 트리플 캐스팅됐다. ‘마리 퀴리’, ‘메리 제인’, ‘킬 미 나우’ 등을 통해 무대 위에서 강인한 존재감을 발휘해온 임강희와 최근 ‘대박부동산’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백은혜, ‘붉은 정원’, ‘스모크’, ‘너를 위한 글자’, ‘아이다’ 등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로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이정화가 갑작스런 실종으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로 분한다. 실종된 ‘아가사’를 가장.. 더보기
'메리셸리' 넘버 3곡, 디지털 음원 사전공개 창작 초연 뮤지컬 ‘메리셸리’의 공연제작사 ㈜뷰티풀웨이가 6월 22일(화) 프리뷰 티켓 오픈을 앞두고 주요 넘버 3곡의 디지털 음원을 6월 19일(토)에 공개한다. 이에 창작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넘버 3곡의 음원이 선공개 되는 소식을 접한 관객들의 호기심과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사전 공개되는 ‘메리셸리’의 음원에는 메리셸리, 폴리도리, 퍼시셸리의 감정선을 보여주는 넘버인 "두려워", "사랑할 자유", "써 내려가지 못한 내 삶은" 3곡이 수록되어 있다. 스튜디오 녹음으로 작업 된 3곡의 디지털 음원은 6월 19일 오후 12시에 벅스, 멜론, 지니를 통해 공개되며, 21일(월)부터는 ㈜뷰티풀웨이의 SNS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제작사는 "창작 초연으로 준비하고 있는 이번 작품의 넘버를 개막 전 먼저.. 더보기
'하데스타운' 최초 한국 공연 6월 15일 첫 티켓오픈 뮤지컬 ‘하데스타운’이 오는 6월 15일 티켓오픈을 확정지었다. ‘하데스타운’ 최초 한국 공연은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2년 만에 진행되는 전 세계 첫 번째 라이선스 작품으로 한국어로 공연된다. 브로드웨이 최신작을 큰 시차 없이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은 열광했으며 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어 올 하반기 가장 강력한 흥행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9월부터는 브로드웨이 공연도 재개에 나서고 10월에는 전미 투어를 앞두고 있어 8월 한국 공연 개막과 동시에 한-미 양국에서 ‘하데스타운’이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2019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하데스타운’은 개막 3개월 만에 그해 토니어워즈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8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그래미어워즈에서 최고 .. 더보기
'메리셸리' 배다해∙최연우∙이예은∙송원근∙박규원∙려욱 등 14인 캐스팅 공개 ‘프랑켄슈타인’의 저자 메리셸리(Mary Shelley)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메리셸리'가 캐스트를 공개했다. ‘메리셸리’는 끊임없는 가난과 돌아갈 곳이 없다는 두려움, 외로움 속에서도 자신의 작품과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영국의 소설가 '메리셸리'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전개된다. 공연제작사 ㈜뷰티풀웨이와 제작투자 ㈜아떼오드가 선보이는 창작뮤지컬로 오는 8월 초연을 앞두고 있다. 세기의 명작을 남긴 '메리셸리' 역에는 최근 ‘투란도트'의 주연을 맡아 청아하고 맑은 음색을 선보인 배다해와 ‘미드나잇’, "이토록 보통의" 등으로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은 최연우, ‘드라큘라’, ‘호프’ 등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표현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이예은이 캐스팅되었다. 바이런을 향해 동경, 질.. 더보기
'명동로망스' 관객 성원에 힘입어 4주 공연 연장 2021년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명동로망스’가 관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7월 25일까지 4주의 공연 연장을 확정하였다. ‘명동로망스’는 일상에 지쳐 무기력하기만 했던 2021년의 공무원 '장선호'가 1956년 명동에 떨어져 그 시대 예술가들의 치열하고 간절한 삶을 엿보고 가슴 속 뜨거운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법을 배우는 모습을 그린 타임슬립 힐링 뮤지컬이다. 지금이 아니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의 소중함을 1950년대 명동의 낭만과 함께 전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명동로망스’는 지난 3월 개막 이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이에 예정되어 있던 공연을 4주 연장하여 7월 25일까지의 공연을 확정지었다. 연장되는 공.. 더보기
'와일드 그레이' 개막 D-6 막바지 연습 현장 공개 예술과 현실 사이에서 자유를 꿈꾸는 세 사람, 오스카 와일드와 알프레드 더글라스, 그리고 로버트 로스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 ‘와일드 그레이’가 개막을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6월 3일 개막하는 ‘와일드 그레이’는 지난 19일 가창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작품 넘버 중 ‘아름다움만이’, ‘더러운 피’, ‘안개’까지 아름다운 선율의 넘버 세 곡을 공개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지현 작가의 섬세한 가사와, 이범재 작곡가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와일드 그레이’는 이어 뜨거운 연습 현장의 열기를 전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 개막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일드 그레이’만의 신선한 색채와 에녹, 정민, 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