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YAM]‘젊음의 행진’, 추억이 주는 즐거움…복고는 강하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즐거운 추억 소환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지난 28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장면시연, 질의응답,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젊음의 행진’은 작가 배금택의 만화 ‘영심이’와 80~90년대 인기 쇼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35세가 된 주인공 영심이가 ‘젊음의 행진’ 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시절 친구 왕경태를 만나 추억을 떠올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보라, 김려원, 강동호, 김지철, 원종환, 김세중, 한선천, 최성욱 등이 출연한다. # 2018년 ‘젊음의 행진’ 포인트 연출 심설인: 2015년부터 새롭게 각색을 하면서 연출을 맡게 됐다. 가장 큰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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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 1차 티켓 오픈, 예매율 1위 ’기대감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거머쥐었다.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티켓 판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뮤지컬 부문은 물론 무용, 연극 등을 모두 포함한 공연 카테고리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올 해로 한국어 라이선스 버전 제작 10주년을 맞는 ‘노트르담 드 파리’는 그간 무대에 올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케이윌, 윤형렬, 윤공주, 마이클리, 정동하, 민영기, 최민철, 이충주 등의 기존 배우들과 차지연, 유지, 최수형, 고은성 등 새로이 캐스팅됐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그녀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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