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명의 눈동자’ 7인7색 프로필컷 공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주역 7인의 프로필 컷이 공개됐다. 25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연출 노우성, 제작 ㈜수키컴퍼니)측은 극 중 대치 역을 맡은 박민성, 김수용, 김보현과 하림 역의 테이, 이경수, 여옥 역의 김지현, 문혜원 배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은 작품의 시대적 배경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사실적인 톤이 어우러져 각 캐릭터별 성격이 잘 드러나며 뮤지컬‘여명의 눈동자’의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생생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극 중 ‘여옥’ 역의 배우 김지현, 문혜원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갖는 여옥을 오롯이 담아내 순탄치 않은 그녀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치’ 역의 배우 박민성,.. 더보기 ‘그날들’ 개막 앞두고 연습 현장 공개 창작뮤지컬 ‘그날들’이 오는 2월 22일 서울 공연 개막을 앞두고 연습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제작사인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배우들의 구슬땀 흘리는 연습 현장을 담고 있다. ‘정학’ 역의 유준상, 이필모, 엄기준, 최재웅은 20년이라는 세월을 넘나들며 풋풋하고 열정 넘치는 새내기 경호관과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인 경호실장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베테랑 실력파 배우의 면모를 보여준다. ‘무영’ 역의 오종혁, 온주완, 남우현, 윤지성은 여유와 위트가 넘치는 자유분방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비상한 머리와 탁월한 실력을 갖춘 경호원으로서의 믿음직스러움도 보여준다. 또한, 사랑하는 ‘그녀’를 끝까지 지키고자 하는 ‘무영’의 진심을 연기하는 .. 더보기 ‘여명의 눈동자’ 캐스팅 공개, 박민성·테이·김지현 등 출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11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연출 노우성 제작 ㈜수키컴퍼니) 측이 공개한 캐스팅에서 극 중 중국 남경부대에서 운명의 여인 여옥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지만 버마 전투에 끌려가게 되면서 여옥과 헤어지는 최대치 역에는 박민성과 김보현이 더블캐스팅 됐다.극 중 동경제대 의학부 학생으로 군의관으로 전쟁에 끌려와 여옥을 만나고 그녀에게 깊은 사랑을 느끼게 되는 장하림 역에는 테이와 이경수가 무대에 오른다.극 중 군수공장 직공으로 차출한다고 속임을 당해 강제로 중국 남경 부대의 정신대(위안부)로 끌려가 그곳에서 대치를 만나고 하림을 만나게 되는 비련의 여인 윤여옥 역에는 김지현과 문혜원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대치의 친구로써 끝까지 함께하는 권동진 역에는 구준모.. 더보기 [인터뷰YAM #3] 유주혜 “창작 뮤지컬, 함께 만들어… 뿌듯함 있다” 배우 유주혜가 작품 선택 기준을 밝혔다. 유주혜는 최근 얌스테이지와 만난 자리에서 주로 당찬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까닭에 대해 “캐릭터를 많이 보는 편이다. 캐릭터에 변화가 많은 것을 좋아한다. 처음 볼 때는 별로 같아도 그 인물이 가진 진짜 모습, 진심을 알게 됐을 때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어’라고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신만의 기준으로 그 사람의 행동을 판단하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캐릭터로 관객을 설득하고, 극을 본 관객이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연기가 관객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주혜는 창작뮤지컬에 주로 참여하며 자신의 이름을 관객에게 제대로 알렸다. 창작뮤지컬 .. 더보기 [인터뷰YAM #2] ‘뱀파이어 아더’ 유주혜, 변화의 시작…엠마와 아더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더는 엠마에게 어떤 존재일까. 유주혜는 “큰 위로가 되는 친구이자 진정한 나를 알게 해준 친구”라고 정의했다. 이번 공연에서 아더 역은 배우 오종혁, 기세중, 이휘종이 맡아 무대에 오른다. 각기 다른 매력의 아더와 만난 엠마는 또 다른 모습을 드러내며 관객에 ‘뱀파이어 아더’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 미묘한 차이가 재관람으로 관객을 이끌고 있다. “너무 다른 매력이라 만날 때마다 재미있어요. 오종혁 아더는 보이는 것과 달리 정말 귀여워요. 억지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새어 나오는 그런 귀여움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 엠마가 조금 더 쉽게? 아더에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기세중의 아더는 어떨까. 그는 ‘카리스마’라는 단어를 사용해 .. 더보기 ‘벤허’ 시대를 뛰어넘은 명작, 내년 8월 재연 확정 뮤지컬 ‘벤허’가 귀환한다. 26일 제작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8월 ‘벤허’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벤허’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2017년 초연된 ‘벤허’는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를 오롯이 담아낸 것은 물론, 작품의 서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음악, 실력파 뮤지컬 배우 캐스팅 라인업과 역대급 실력을 갖춘 앙상블의 조화로 한국 창작 뮤지컬을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초연 당시 20대와 30대, 4, 50대 중장년 관객의 예매율은 각각 30%의 고른 분포로 (인.. 더보기 ‘재생불량소년’ 구준모 “땀 흘리며 연습했던 순간 스쳐가” 배우 구준모가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5일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첫 무대에 오른 구준모는 극 중 국가대표 선발전에서의 사고로 방황하던 중 재생불량성 빈혈을 판정 받고 무균실에 입성한 천재복서 반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구준모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절친 승민의 기억 때문에 링에 오르지 못하는 반석의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생동감 있는 표현력을 선보여 천재 복서 반석으로 완벽 변신했다. 또 극 중 승민, 성균과 환상의 연기 호흡을 선보이며 대학로에서 펼치는 첫 작품임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 구준모는 탁월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은 데 이어, 1막에서는 복서로, 2막에서는 재생불량성 빈혈을 판정 받은 반석으로의 .. 더보기 ‘파가니니’ 전석 매진 기록…성황리 개막 대전예술의전당과 HJ컬쳐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뮤지컬 ‘파가니니’가 첫 공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막했다. 오는 25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되는 ‘파가니니’는 1840년 파가니니가 숨을 거둔 후, 교회는 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유로 교회 공동묘지 매장을 불허하고 이에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길고 긴 법정 싸움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이번 작품은 파가니니의 음악적 재능과 예술적 업적만 보여주는 작품이 아닌 주변의 잣대들로 인해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릴 수 밖에 없었던 사건에 대해 조명한다. 당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는 파가니니 역에는 액터뮤지션인 KoN(콘)이 직접 압도적인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며 .. 더보기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