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돈크라이' 개막과 동시에 출연 기록 달성 예정
초연 10주년을 기념하며 오리지널 캐스트와 뉴 캐스트의 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뮤지컬 ‘마마,돈크라이’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2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는 ‘마마,돈크라이’는 1차팀과 2차팀으로 나뉘어 무대에 오른다. 관객들과 먼저 만나는 1차팀으로는 오리지널 캐스트 송용진, 허규, 고영빈을 필두로 송유택, 최민우, 고훈정, 이충주, 노윤이 출연한다. 특히 송용진, 허규, 고영빈은 이번 시즌 공연을 통해 각각 100회 이상 출연 기록을 달성하며 ‘마마,돈크라이’ 10년 역사를 증명한다. 2010년 초연부터 ‘마마,돈크라이’와 함께 해온 허규는 오는 3월 3일 150회 공연을 달성한다.(2010년 약 54회, 2013년 29회,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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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환호 속 화려한 귀환
죽음을 초월한 세기의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 ‘드라큘라’가 대한민국 ‘드라큘라’ 열풍에 최고의 정점을 찍는다. 지난 11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 ‘드라큘라’는 폭발적인 환호와 전석 기립 박수 속에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왔다. ‘드라큘라’ 역의 김준수, 전동석, ‘미나’ 역의 조정은, 임혜영. 린지(임민지), ‘반 헬싱’ 역의 강태을, 손준호, ‘조나단’ 역의 이충주, 진태화, ‘루시’ 역의 이예은, 김수연 등은 가슴을 울리는 열연으로 그 동안 ‘드라큘라’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드라큘라’를 관람한 관객들은 “다시 공연되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공연을 보는 내내 행복했다.”, “프리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에 감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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