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썸네일형 리스트형 '캣츠' 40주년 내한공연, 월드 캐스팅 공개 전 세계가 사랑한 명작 '캣츠' 40주년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7월 23일(목) 2시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람이 아닌 젤리클 고양이가 되어야 하는만큼 까다로운 캐스팅으로 유명한 '캣츠'는 세계적인 안무가가 ‘뮤지컬의 철인 3종’이라고 혀를 내두를 만큼 음악적, 육체적, 정신적인 역량을 모두 쏟아내야만 하는 고난도의 무대. 전문 무용수들도 벅차할 정도로 역동적인 에너지, 예술적 표현, 젤리클 고양이와 혼연일체 된 연기를 필요로 하는 '캣츠'는 4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오리지널 안무 및 협력 연출의 故 질리언 린의 뛰어난 예술성에 감탄하게 만든다. 그 40여 년의 역사가 압축된 특별한 무대가 될 이번 공연은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뮤지컬의 슈퍼스타부터 '캣츠'의 역사와 함께한 베.. 더보기 '베르테르' 두번째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올 가을 단 하나의 감성 로맨스를 선사할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베르테르’가 오는 23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아름답고 애절한 사랑을 담은 두번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베르테르’는 노을지는 석양빛을 배경으로 순수하면서도 뜨거운 열망을 지닌 모습을, ‘롯데’는 사랑에 빠진 설레는 모습을 담았다. ‘베르테르’ 역의 엄기준, 카이, 유연석, 규현, 나현우는 아련한 눈빛과 옅은 미소로 ‘롯데’와 운명적인 첫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순수한 설렘과 어긋나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롯데’역의 김예원과 이지혜는 자신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베르테르’를 향해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간직한 여인의 모습을 표현하며, 맑고 싱그러움을 가진 ‘롯.. 더보기 '블랙메리포핀스' 4년만의 귀환, 오는 10월 14일 개막 매 시즌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블랙메리포핀스’가 오는 10월 다시한번 관객들 곁으로 돌아온다. ‘블랙메리포핀스’는 지난 2012년 초연을 시작으로 재연, 삼연, 사연까지 모두 흥행에 성공한 소극장 대표 창작뮤지컬로 마니아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아왔다. ‘블랙메리포핀스’는 그라첸 박사의 대저택 화재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진실과 함께 사라져버린 유모와 남겨진 네 남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간결한 사각형의 무대 위에 과거와 현재, 의식과 무의식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드라마틱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이 극의 마지막까지 그 긴장감을 이어간다. 여기에 치밀하고 세련된 연출이 관객들의 집중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스토리와 음악, 그리고 연출까지 3박.. 더보기 '캣츠' 40주년 한정 포스터 판매 전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 8천만 명이 격찬한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제작: 에스앤코)이 개막을 앞두고 한정 포스터를 구매하면 길고양이 지원에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한정 포스터는 각양각색의 개성적인 매력의 젤리클 고양이 캐릭터들의 아름다운 포즈를 담아냈다. 유연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의 예술적인 안무와 캐릭터의 특징을 한 컷으로 담아낸 이미지로 단 200부 한정 제작되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포스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동물권 행동 카라를 통해 길고양이 지원에 기부된다. 유기와 학대, 위험에서 구조되어 보호 중인 고양이들의 치료 및 돌봄에 필요한 치료비와 사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40주년 한정 포스터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여 동참한 .. 더보기 '개와 고양이의 시간' 오늘(14일), 본 공연 돌입 창작 초연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일주일 간의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오늘 (14일) 본 공연에 돌입한다. 공연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무대 위에 오직 개와 고양이만이 출연하여 이들의 눈과 귀로 느끼는 세상의 모습을 무대 위에 구현해내는 참신함으로 큰 화제를 이끌었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이제 막 인간과의 생활을 시작한 검은 고양이 ‘플루토’와 집 밖을 한없이 서성이는 검은 개 ‘랩터’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된다. 어느 날 사고로 친구들을 잃은 ‘플루토’는 인간에게 구조되었지만, 그 집을 탈출해 사건을 추적하려 한다. 그 때 마주친 ‘랩터’는 ‘플루토’를 자신의 옛 친구 ‘루이’로 착각해 뜻 모를 소리를 늘어놓는다. 딱 봐도 버려진 개처럼 딱.. 더보기 '마리 퀴리', 김소향·옥주현 캐릭터 포스터 공개 14일 뮤지컬 ‘마리 퀴리’ 제작사측이 주인공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마리 스클로도프스카 퀴리 역의 캐릭터 포스터는 실제 마리 퀴리의 모습을 오롯이 담아낸데 이어 깊은 사색에 잠긴 듯한 눈빛으로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표현해 지난 29일 공개됐던 메인 포스터와는 다른 느낌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리 퀴리’의 메시지를 가장 핵심적으로 전달하는 대사이자, 과학에 대한 멈추지 않는 그의 열정을 표현한 “예측할 수 없고 알려지지 않은 무언가에 온 맘이 들끓어”라는 극 중 대사가 함께 표기되어 있어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김소향과 옥주현은 섬세한 표정 연기를 통해 자신이 평생을 걸고 이뤄낸 라듐 발견이 초래한 비극에 대한 슬픔과 혼란스러움을 각기 다른.. 더보기 '그레이트 코멧' 캐스트 공개, 홍광호·케이윌·정은지·박강현 등 “21세기 또 하나의 위대한 뮤지컬의 탄생”(Time Out New York),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혁신적인 최고의 신작 뮤지컬”(The New York Times)로 브로드웨이에서 극찬을 받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원제: Natasha, Pierre & the Great Comet of 1812, 제작:㈜쇼노트)가 9월 15일(화)부터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한국 초연 무대를 선보인다. ‘그레이트 코멧’은 현재 미국 공연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곡가 겸 극작가인 데이브 말로이가 톨스토이의 걸작 소설 ‘전쟁과 평화’ 중 일부 스토리를 기반으로 연출가 레이첼 챠브킨과 손을 잡고 만든 성스루 (sung-throgh) 뮤지컬이다. 2012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호평 속에 첫선을 보였고, 2016년에 브로드웨.. 더보기 ‘광주’ 광주 시민, 편의대원 역 캐스팅 공개, 김보현·허순미·문경초·김찬종 등 8일 뮤지컬 ‘광주’ 측이 서사의 중심 축이자 작품의 메시지를 가장 명확하게 전달해줄 광주 시민 역과 편의대원 역의 캐스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주’는 광주 시민들이 군부 정권에 대항, 민주화를 요구하며 발생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인 민주, 인권, 평화 등 보편 타당한 가치를 담아낼 예정으로,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으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담은 창작 뮤지컬 작품이다. ‘광주’는 그 당시를 살았던 소소한 일반 시민들의 삶을 집중 조명해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가 된 5·18민주화운동이 시민들의 치열한 항쟁으로 쟁취한 역사인 점을 담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광주’는 모든 출연자들에게 광주 시민으로 주요 인물을 부여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동시에 연기하게끔 구성해 한층 촘촘..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