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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더슈탄트' 오는 9월 재연 확정, 24인 캐스팅 라인업 공개 23일 콘텐츠 제작사 ㈜미스틱컬처가 뮤지컬 ‘비더슈탄트’의 재연 소식과 함께 24인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비더슈탄트’는 1938년 독일, 엘리트 스포츠 학교를 배경으로, 최고의 펜싱 선수가 되기 위한 야심을 가진 매그너스가 가장 친한 친구 아벨과 펜싱부 친구들인 하겐, 재스퍼와 함께 강압적인 학교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품고, 저항 조직인 ‘비더슈탄트’를 결성해 학교의 비밀을 파헤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17살 펜싱부 소년들의 권력에 대한 저항과 우정에 대해 그리며, 서툴지만 함께 성장하는 뜨거운 청춘들의 모습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단순하지만 불의를 참지 못하고, 승부욕이 강한 17살 ‘매그너스 볼커’ 역에는 송유택, 안지환, 황순종, 정백선이 캐스팅되었다.. 더보기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 캐스팅 공개, 류정한ㆍ에녹ㆍ옥주현ㆍ신영숙 등 출연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8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16일, 뮤지컬 ‘레베카’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올 작품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레베카'는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여섯 번째 시즌까지 누적 관람객 95만 명, 매 티켓 오픈마다 압도적 수치의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2013년 한국 초연 당시 작품 전체를 한국 정서에 맞게 업그레이드해 원작자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은 뮤지컬 '레베카'는 그간의 .. 더보기
최재림, '오페라의 유령' 8월 11일 첫 공연 6월 15일(목) 2시 서울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이 새로운 오페라의 유령, 최재림의 첫 공연을 8월 11일(금) 7시 30분 공연으로 확정했다. 서울 공연은 조승우, 김주택, 전동석과 함께 새로운 '오페라의 유령' 역 최재림이 합류한다는 점에서도 기대가 높다. '유령' 역을 두고 "굉장히 기념비적인 작품이자 역할"이라며 캐릭터와의 만남을 고대한 최재림의 첫 공연을 포함해 4명의 유령의 모든 회차를 이번에 예매할 수 있어 티켓팅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 된다. 이번 한국어 프로덕션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최정상의 아티스트 조승우, 최재림(서울 공연), 김주택, 전동석, 손지수, 송은혜, 송원근, 황건하, 한국 '오페라의 유령'의 역사와 함께한 베테랑 배우 윤영석, 이상준,.. 더보기
'프리다' 13인 캐스팅 라인업 공개, 김소향 · 알리 · 김히어라 등 출연 17일 뮤지컬 '프리다'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2년 초연된 '프리다'는 어둠에 당당히 맞선 열정의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독특한 형식으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로, 그녀가 남긴 "VIVA LA VIDA! (인생이여, 만세)" 메시지를 통해, 고통 속에서 찾은 삶의 환희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초연 당시 삶을 짓누르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환희로 가득한 인생을 살았던 '프리다'의 이야기를 리드미컬한 넘버와 고통, 억압, 의지, 희망, 연대에 대해 심도 있게 조망하는 묵직한 메시지를 세련되게 전달했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100분이 넘는 시간 동안 무대를 누비며 ‘프리다 칼로’의 인생 여정을 그려내야 하는 뮤지컬 ‘프리다’는 가창력과 연기력.. 더보기
'모차르트!' 일곱 번째 시즌, 뉴 모차르트 이해준 · 수호 · 유회승 · 김희재 캐스팅 공개 혁신과 파격의 대작, 뮤지컬 '모차르트!'가 새로운 모차르트를 공개했다. 24일 '모차르트!'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강렬하면서도 드라마틱한 티저 영상과 사진을 통해 2023년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 갈 뉴 모차르트 4인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자유를 갈망하는 천재 작곡가이자 '모차르트!'의 '볼프강 모차르트' 역에 이해준, 수호(EXO), 유회승(엔플라잉), 김희재가 이름을 올렸다. 차세대 뮤지컬 스타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이해준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토드 역을 맡아 카리스마적인 연기로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대극장 주연으로 가능성을 입증한 데 이어,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에서 카스파 역을 맡아 특유의 입체적인 캐릭터 분석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 더보기
'트레이스 유' 10주년 캐스팅 라인업 공개, 김경수 · 이율 · 장지후 등 출연 뮤지컬 '트레이스 유'의 10주년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 28 일 '트레이스 유' 제작사 측은 오는 5월 11일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의 개막 소식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트레이스 유'는 작은 락 클럽 '드바이'를 배경으로, 메인 보컬인 '본하'와 클럽을 운영하며 드바이를 지키는 기타리스트이자 전 보컬인 '우빈'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매일 클럽을 찾아오는 한 여성에게 마음을 빼앗긴 본하는 여성에게 만나자는 쪽지를 남기지만 여자는 오지 않고, 떠나간 여인을 잊지 못한 본하는 결국 약물에 손을 대며 우빈과 갈등을 빚는다. 2013년 초연 이후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트레이스 유'는 라이브 밴드의 강렬한 록 사운드와 매력적인 뮤지컬 넘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락 콘서트를 능가할 만큼.. 더보기
정동극장 신작 '비밀의 화원' 캐스팅 공개, 홍나현 · 유낙원 · 임진섭 등 출연 프랜시스 호짓지슨 버넷의 소설, '비밀의 화원'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뮤지컬 '비밀의 화원'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국립정동극장이 2023년 뮤지컬 신작으로 '비밀의 화원'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비밀의 화원'은 인도에서 부모에게 방치되었던 소녀 메리 레녹스가 황무지에서 친구들과 비밀의 화원을 가꾸면서 마음의 위로를 찾는 이야기이다. 작가가 영국의 그레이트 메이담에 자리 잡은 후 '메이담 홀'이라는 정원에서 치유 받은 경험을 고스란히 담았다. 1911년 출간 이후 한 번도 절판되지 않고, 제목만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숨 쉴 공간을 마련해준 작품이다. '비밀의 화원' 역시 동화 같은 이야기로 남녀노소 모든 이에게 치유를 전하는 무대로 찾아온다. '프랑켄슈타인', '벤허', '아몬드' 등 한국 창작 뮤지컬.. 더보기
'레드북' 캐스팅 공개, 옥주현 · 박진주 · 민경아 출연 웰메이드 뮤지컬의 귀환,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화려한 라인업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레드북'은 한정석 작가, 이선영 작곡가 콤비의 작품으로,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4개 부문 수상(여우주연상, 연출상, 작품상, 음악상)이라는 쾌거를 얻었다. 앞서 2018년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4개 부문 수상(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극본상), 2019년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4개 부문 수상(여우조연상, 작품상, 연출상, 안무상)한 바 있다. '레드북'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메이드 뮤지컬이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창작 뮤지컬의 새 지평을 연 만큼 캐스팅 라인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역.. 더보기